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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미디어, 오프라인광고, AI까지. 2024 하반기 광고트렌드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온라인 비즈니스 성공 파트너 가비아CNS 마케팅센터입니다.
트렌드의 변화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한 때 국내 온라인 환경을 평정했던 다음과 네이트는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해 현재까지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죠. 하지만 현재의 온라인 천하도 영원하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챗GPT의 영향으로 구글의 전 세계 검색엔진 시장 점유율이 6년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애플의 음성비서 '시리'에 챗GPT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혀져, 앞으로 검색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AI의 활용에 달려 있는 차세대 검색 엔진 리더뿐만 아니라 C커머스의 공격에 대응하고 살아남을 국내 이커머스 선두 기업까지. 분명한 것은 앞으로 계속되는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2024년 하반기를 목전에 둔 지금, 온라인 광고시장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하시나요?
온라인 광고시장의 전망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최신 사례들을 가져와봤습니다.

쿠키리스와 리테일 미디어

빅테크 기업들의 써드파티 쿠키 제공 중단 선언으로 리테일 미디어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리테일 미디어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기존에 작성해둔 글(링크)을 참고해주세요.
간단히 말해, 리테일(유통) 기업의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활용한 리테일 미디어 네트워크(RMN)에 광고해야 한다는 얘기인데요.
결국 고객이 많고 거래가 활발한 곳이 영향력 있는 리테일 미디어로서 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 온라인 리테일 기업의 상황은 어떤가요?
이미 치열하게 경쟁 중인데, 최근 가세한 C커머스까지 상황은 매우 복잡합니다.
"싼 맛에 샀더니 발암물질 가득"... 알리·테무, 이용자 수 첫 감소 (링크)
"할인은 기본, 재미는 덤"... G마켓 '빅스마일데이'에 400만명 몰렸다 (링크)
하지만 단 두 개의 기사만으로 어느 곳이 가장 영향력 있는 리테일 미디어가 될 지 아직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온라인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라면, 이러한 움직임에 늘 예의주시하고 있어야겠죠?

온라인만큼이나 복잡, 치열해지는 오프라인 광고

온라인 광고 시장 규모가 오프라인 광고 시장의 규모를 앞지른 것은 이미 몇 해 전의 이야기입니다.
시장 규모 자체가 커졌을 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 마케팅, 숏폼 마케팅, AI 기술을 활용한 광고 등 전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광고도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오프라인 광고가 쓸모 없어 졌다거나, 등한시 해도 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옥외광고물법 시행령의 개정안이 이번 5월 21일부터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규제를 완화하고 제도적 개선이 반영되는 내용인데요.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자영업자의 부담은 낮추고 광고 진행을 희망하는 광고주 입장에서는 더 많은 광고 기회를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택시·버스 앞뒤에도 광고 가능해진다... 대학 옥상·벽면도 허용 (링크)
퀵커머스 열풍으로 집에서 편하게 물건을 받아보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퀵커머스를 운영하는 기업에서는 고객이 물건을 받아볼 때 광고를 접할 수 있도록 '포장봉투 광고'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국내 퀵커머스의 대표격인 쿠팡에서는 이미 몇 해 전부터 쿠팡플레이의 콘텐츠를 '로켓배송' 봉투에 인쇄해 광고하고 있고요. SSG닷컴에서는 쓱배송 봉투에 협력사의 광고를 게재하는 '라스트마일 광고'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쓱배송 봉투에 광고하세요"... SSG닷컴, 협력사 새 광고상품 선봬 (링크)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대입니다.
오프라인을 접점으로 광고하더라도, 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유입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죠?

생성형 AI 광고

생성형 AI가 등장한 이후, 이를 잘 활용하는 기업만이 미래에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생성형 AI 광고시장이 2032년 250조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광고 플랫폼을 운영하는 빅테크 기업들은 이를 광고상품에 적극 수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생성형 AI란,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아닌,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말합니다.
광고에 도입된 사례를 아래 두 기사로 살펴보겠습니다.
네이버 파워링크에 생성형 AI 서비스(반응형 소재) 도입 (링크)
메타, '광고 이미지·문구 생성 지원' AI 도구로 광고주 유인 (링크)
크리에이티브는 더 이상 인간만의 고유 능력이 아닙니다.
고민과 공수가 많이 들어가는 작업은 생성형 AI에게 맡기고, 제한된 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해보는 것은 어떠세요?
계속해서 복잡해지는 광고 환경에서 보다 치밀하고 스마트한 전략실행을 위해 상황에 맞는 적절한 광고솔루션 활용은 필수입니다.
검색광고 자동입찰
데이터 트래킹(순위추적+최저가추적)
키워드 트렌드 분석
경쟁사 판매량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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