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라인 비즈니스 성공 파트너 가비아CNS 다이애드입니다.
여러분은 '당근마켓' 많이 이용하시나요?
2015년 C2C(개인간 거래) 플랫폼으로 시작한 당근마켓은 2023년 현재 MAU(월간 순 이용자수) 1800만명을 넘었을 정도로 성장했는데요. 이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친숙한, 국민 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플랫폼에 많은 이용자가 몰리면, 광고가 성행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미 많은 사업주분들이 당근마켓 광고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활발히 광고하고 있습니다.
당근마켓 또한 그간의 영업 적자폭을 개선하고자 광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죠.
그런데, 혹시 이런 생각 해보셨나요?
상품을 검색하는 이용자로 하여금
비슷한 금액에, 혹은 가격을 조금만 더 내면
훨씬 좋은 우리 상품(새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어필하고 싶은데... 당근마켓 홍보는
왜 지역기반 로컬 사업자만 광고할 수 있을까?
공감 되신다면 이번 글에 잘 들어오셨습니다.
오늘은 쇼핑검색광고를 운영 중인 광고주, 혹은 다양한 매체에서 상품을 노출하고 싶은
네이버쇼핑 판매자분들을 위한 당근마켓 광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근마켓 광고에 대해 알아보자!
당근마켓은 기본적으로 '지역'을 기반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플랫폼입니다.
해당 지역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이용자들이 모일 수밖에 없죠.
따라서 처음에는 지역 기반 사업자들이 손쉽게 광고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우리가게 '단골'맺기, 할인 쿠폰 발행, 구인 홍보, 지역 타겟팅 광고 등 지역 업체에서 꼭 필요한 기능만을 콤팩트하게 모았습니다.
특히나 광고에 익숙지 않은 지역 사업주들이 모바일로 간단하게 광고를 집행할 수 있고,
특정 지역에서만 노출 되어 낮은 광고비로도 높은 효율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당근마켓 광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고도화의 필요성을 느낀 당근마켓은 계속해서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22년 8월 '당근비즈니스'라는 마케팅 통합 지원센터를 오픈하고,
22년 11월부터는 업그레이드 버전인 '전문가 모드'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 되었죠.
(기존의 광고는 '간편모드'에서 진행)
하지만 아직 완성 단계는 아닙니다.
당근마켓 홍보의 전문가 모드는 DA(디스플레이 광고)와 SA(검색 광고) 두 갈래로 기획되었지만,
현재까지 SA는 미오픈 상태로 DA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관심사 타겟팅 또한 베타 버전으로 내부적으로 여러 테스트와 개선작업이 진행중입니다.
네이버 쇼핑검색광고 제휴매체 ‘당근마켓-모바일’ 추가!
그럼에도 여전히 한가지 의문점이 남습니다.
당근마켓이 아무리 지역기반 서비스라고 하지만, 거래되는 대상 자체만을 본다면 '물건'을 사고파는 곳입니다.
온라인 상품 판매자들이 당근마켓 광고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네이버의 쇼핑검색광고를 집행하는 광고주라면, 이제 당근마켓에서도 상품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쇼핑검색광고 제휴지면으로 '당근마켓-모바일(앱)'이 추가되었거든요.
2월 15일부터 네이버 검색광고센터를 통해 매체 노출/해제 설정을 할 수 있고, 노출은 2월 22일부터 되고 있습니다.
발빠른 광고주분들은 이미 아시겠지요.
당근마켓 광고는 네이버 광고센터에서 별도로 세팅하는 광고상품은 아닙니다.
'쇼핑검색광고'를 집행할 때 함께 노출되는 제휴 매체이죠.
그렇기에 기본 노출설정은 '노출(ON)'이며, 노출을 원치 않는 경우 '광고그룹' 설정의 고급 옵션에서
'노출 제한 매체 설정하기'를 통해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입찰가 역시 기존에 세팅해 둔 CPC와 동일하게 과금됩니다.
즉, 네이버 쇼핑검색광고를 이용중인 광고주라면 별도의 추가 설정이나 광고비 증액 없이, 당근마켓에도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것이죠.
여기까지 당근마켓 광고의 특징과 네이버 쇼핑검색광고를 통해 당근마켓에 홍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당근마켓에서 '검색'을 한다는 것은 일반 포털사이트 대비 구매의도가 훨씬 높은 행동입니다.
또한 이용자의 월평균 이용시간이 2시간이 넘을 정도로 충성도가 높고,
당근마켓 이용자 연령대 분포도와 연령별 광고클릭 증가율을 보면 좋은 광고전략이 될 것 같네요!
오늘 네이버 쇼핑검색광고의 당근마켓 매체확장 소식을 알려드린 가비아CNS 마케팅센터는
2008년 창립 이래 온라인 셀러의 매출 향상을 위한 광고에만 집중해 왔습니다.
그 결과 현재 한국언론진흥재단, 공영홈쇼핑 등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에서 신뢰 받는 광고대행사이자 국내 주요 이커머스 채널의 공식대행사로 활동하고 있죠.
또한 자체 개발 광고 자동입찰 솔루션(다이애드PRO)으로 광고비 낭비 없이 키워드 광고를 집행해드리고 있습니다.
가비아CNS 마케팅센터를 통해 네이버 쇼핑검색광고, 당근마켓 홍보를 진행해보고자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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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상품을 다각도로 분석해, 광고를 집행하는 담당자가 직접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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