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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뮤니케이션애드 오해 금지! 팩트만 짚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온라인 비즈니스 성공 파트너 가비아CNS 마케팅센터입니다
혹시 위와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다면 이번 글을 주목해주세요. 최근 온라인 비즈니스의 화두는 단연 AI이죠. 광고 업계에도 AI가 계속해서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광고도 AI를 접목한 광고입니다.
최근(23년 4월) 네이버에서 새롭게 출시한 광고 상품 '커뮤니케이션애드'가 바로 그것이죠.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도 이 광고에 관심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잘못된 시선도 일부 존재하더라고요.
오늘은 커뮤니케이션애드에 대해 알아보고, 오해를 바로 잡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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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뮤니케이션애드란?

노출되는 지면의 주제와 맥락에 맞는 광고 메시지를 노출해,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광고 상품입니다.
쉽게 말해, 광고와 관련된 네이버 카페 내 게시글 목록, 댓글 목록에 노출되는 광고죠. 네이티브 형태를 띄고 있고요. 네이버 GFA(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 플랫폼에서 집행이 가능합니다.

2. 노출 기준(노출지면 및 위치)

GFA에는 다양한 광고 지면들이 있지만, 그 중 오늘 설명드리는 커뮤니케이션애드의 지면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목록형
카페 게시글 목록 중 4번째 게시글 위치에 노출 단, 스마트채널(이미지형 배너)이 노출되는 경우 게시글 목록의 7번째 게시글 위치에 노출
댓글형
댓글이 5개 이상 달린 게시글의 첫 번째 댓글 위치에 노출
목록형과 댓글형 중 한 가지만 선택해서 집행할 수는 없으며, 소재를 등록하면 각 지면에 맞게 목록형or댓글형으로 노출됩니다.
현재 병/의원, 성인 업종은 집행이 불가하며, 병/의원 업종은 추후 오픈 검토 예정입니다.

3. 세팅 안내(캠페인/광고그룹 설정, 과금 방식)

네이버 커뮤니케이션애드는 GFA에서 곧바로 이 상품을 선택해 집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캠페인과 광고그룹을 맞게 설정하면 커뮤니케이션애드 형태로 노출되는 것인데요.
카페 게시글/댓글에 노출하고 싶다면 꼭 아래 두 가지 설정방법을 따라주세요!
캠페인
캠페인 목적을 '웹사이트 전환, 웹사이트 트래픽, 앱 설치' 중 1개로 선택
광고그룹
①'타게팅 유형-콘텍스트'로 선택하고, ②주자 타겟을 1개 이상 설정(소분류 최대 100개까지 가증), 디바이스 및 게재 위치에서 ③'게재위치-네이버 커뮤니케이션 영역'으로 선택
오디언스 타겟팅 선택 시 커뮤니케이션 영역 노출이 불가하며, 빈도수가 높지 않은 일부 주제 카테고리의 경우 머신러닝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광고는 CPC 자동입찰 방식으로 과금됩니다. 머신러닝이 진행되며 최적화된 입찰가로 노출이 진행되지만, 과도한 광고비 지출이 부담된다면 클릭당 입찰가 한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4. 오해와 진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신규 광고 상품인 만큼, 일각에선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논란 내용과 팩트를 빠르게 짚어보겠습니다.
AI가 허위 광고를 만들어 내보낸다?
앞서 잠깐 언급했듯, 네이버 커뮤니케이션 애드는 네이버의 AI모델인 하이퍼클로바가 접목된 광고인데요. 이 때문에 'AI가 가짜 후기 광고를 만들어 내보낸다'라는 오해가 일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AI가 허위 정보를 생성해 노출하는 것이 아니라, 광고주가 세팅한 소재 문구 그대로 노출됩니다. 카페 글목록/댓글에서 이 광고를 보았다면, 그 내용은 AI가 생성한 것이 아니라 광고주가 작성한 소재문구입니다.
여기에서 AI(하이퍼 클로바)의 진짜 역할은, 콘텍스트에 따라 노출될 지면을 결정하는 것이죠.
광고 아닌 척 소비자 기만하는 것 아니냐?
'진짜 댓글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광고였다.'라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커뮤니케이션애드는 네이티브 광고입니다.
네이티브 광고란, 주변의 비광고 콘텐츠와 동일한 형태로 노출되는 광고를 뜻합니다. SNS 피드 게시글, 쇼츠 등 일반 콘텐츠와 동일한 형태를 갖고 있지만 알고 보면 광고인 'SNS광고'처럼 여러분이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즉, '진짜 게시글or댓글인 줄 알았어요'라는 반응은 곧, 해당 광고가 네이티브 광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말이 됩니다. 물론 네이티브 광고에도 정보의 소비자가 광고임을 알 수 있도록 '광고(AD)' 또는 'Sponsored' 표시가 붙습니다.
커뮤니케이션 광고도 마찬가지이며, 네이버에서는 이용자들이 광고임을 보다 쉽게 분간할 수 있도록 기존 콘텐츠 형태를 유지하면서 UI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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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신규 광고 상품인 카페 광고(카페 댓글 광고), 커뮤니케이션 광고에 대해 설명해드렸습니다.
기존의 카페 광고는 각 카페마다 제휴를 맺고, 매번 새 게시글을 작성해야 해서 비효율적인 측면이 있었습니다. 이제 커뮤니케이션 애드를 통해 한 번의 세팅으로 관련된 다수의 카페 지면에 노출할 수 있게 되었죠.
여기까지 잘 읽어주신 분들이라면 '오... 좋은데?'라는 생각도 들 것 같습니다. 이 광고 상품 출시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를 클릭해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가비아CNS 마케팅센터에서는 오늘 소개해드린 네이버 카페 광고를 비롯해, 프리미엄 지면에 노출하는 GFA, NOSP 등 다양한 광고 집행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배너 광고, 검색 광고, SNS 광고에 관심 있으신가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 문의 내용을 접수해주세요. 실제 광고를 집행하는 담당자를 통해 자세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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